중요 전통적 건축물군 보존 지구와지마시 구로시마지구 중요 전통 건조물 보존지구

등록 연월일:2009.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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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서 메이지 시대에 걸쳐 해운으로 융성한 호쿠젠 선주 마을입니다.지금도 당시의 모습이 짙게 남아 있는 거리는 회반죽 백벽과 노토 특유의 검은 지붕 기와로 된 아름다운 모노톤이 특징.좁게 뒤얽힌 골목길이 더욱 거리감을 더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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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설

구로시마초는 노토 반도 북서부의 와지마시 몬젠마치 지역에 있다. 마을 서쪽은 일본해에 인접해 있으며, 모래사장에서 산자락으로 올라가는 완사면에 가도를 따라 남북으로 길게 형성되어 있다. 구로시마의 성립은 16세기 전반으로 알려져 있으며, 어업을 생업으로 하고 있었으나 18세기 전반에 이 지역 유지인 기타마에부네(에도 시대부터 메이지 시대에 걸쳐 일본해 해운에서 활약한 해선)의 선주가 나타나면서, 일본해 연안의 항로 정비와 해운업 발전을 배경으로 마을이 성장하게 되었다. 보존지구는 기타마에부네의 선주와 선원의 거주지로서 발전한 에도 막부(당시 일본을 통괄하는 정부)의 직할지인 ‘노토텐료’ 마을이며, 전성기 무렵의 마을 전역 및 이와 관련된 묘지 등이 포함된다. 가장 번성했던 19세기 말경의 구획이 잘 보존되어 있으며, 전통적인 안채가 부지 내 정원과 도조(토벽으로 된 일본의 전통 창고), 사찰 건축물, 석조 건축물, 수목과 함께 역사적인 풍치를 잘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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